보리차는 겉보리를 볶아 물에 끓인 것으로 옛날에는 주전자에 차를 끓여 먹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요즘은 쉽게 찾아볼 수가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보리차에는 정말 많은 효능이 있는데요, 오늘은 보리차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카페인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리차의 효능은?
첫번째
보리차 효능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혈당을 낮춰준다는 것입니다. 보리차는 몸 속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동시에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 덕분에 유익한 콜레스테롤은 늘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 해독작용이 뛰어나서 몸 속 노폐물과 나쁜 독소들을 몸 밖으로 배출해준다고 합니다.
두번째
보리차는 다이어트에도 좋은데요 생수에 비해 포만감을 들게 해주기 때문에 식단을 조절할 때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실제로 체중감량 하시는 분들사이에는 즐겨마시는 차 종류중 하나로 손 꼽힌다고 합니다. 또 각종 영양분이 들어있어 다이어트할 때 물보다 훨씬 좋다고 합니다.
세번째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변비를 예방하는데도 효능이 있습니다. 평소에 변비가 심하신 분들은 보리차를 드시면 변비 개선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는 소화 활동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배변 활동을 수월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네번째
보리차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은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는데요. 그만큼 당뇨 환자분들이나 당뇨를 예빵하기 위한 분들에게 혈당을 위험 범위로 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당류의 음식을 먹었을 때에는 혈당이 빠르게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흡수되는 것을 늦춰주면서 몸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인슐린을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섯번째
보리차는 더운 몸을 식혀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몸이 열이 많은 사람은 여름철이 다가왔을 때 열사병에 ㅈ의해야 하는데요. 보리차에는 몸을 식혀주는 효과가 있어 여름철 체온 조절하는 용도로 매우 좋으며 땀으로 인해 배출되는 수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섯번째
보리차는 간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어 간 기능 강화나 지방간을 예방해주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사포나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인데, 간단히 차를 마셔주는 것만으로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곱번째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 있기 떄문에 보리차는 대장암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장 안에 있는 유해 물질을 없애주고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기 떄문에 대장암을 예방 시키는데 좋다고 합니다.
여덟번째
40대부터는 여성 호르몬의 변화와 이른 갱년기 혹은 출산 이휴 등으로 인한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이 오기 쉬운데요, 이로인해 인, 칼슘, 아연, 비타민D 등을 섭취하기도 하는데 보리차에는 뼈가 약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뼈를 건강하게 해주는 인과 칼슘, 아연 등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보리차의 부작용은?
보리차는 심한 부작용은 없기 때문에 크게 주의를 기울여서 드셔야 하는 건 아니지만 보리 자체가 차가운 성질을 띠고 있어 평소에 몸이 차가운 분이 많이 드시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리차 끓이는 법은?
- 먼저 겉보리를 흐르는 물에 잘 씻어주세요
- 물기가 아주 조금 남도록 잘 털어주고 프라이팬에 중간불에서 약불 정도로 타지 않게 그대로 볶아 주시면 됩니다.
- 잘 휘저으며 덖아주시고 보리 특유의 고소한 향이 나기 시작하면 끝입니다.
- 수돗물을 주전자에 받아 뚜껑울 연 후에 팔팔 끓여주세요 (보리차를 끓일 떄는 미네랄이 좋은 수돗물을 사용하는게 좋으며 끓기 시작한 후 5분 정도는 염소를 제거하기 위해 뚜껑을 열어두셔야 합니다.)
- 볶은 보리를 끓고 있는 물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불을 끈뒤 10분에서 15분 이상이 지나면 잘 식혀서 마시면 됩니다.
질경이 효능과 부작용, 보관법 그리고 먹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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