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은 진흙버섯 속의 버섯을 총칭하는 상품명으로 전 세계적으로 200여종 이상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국내에는 목질진흙버섯, 말똥 진흙버섯, 마른 진흙버섯, 낙엽송층진흙버섯 등 12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상황버섯은 다년생의 균사체 버섯으로 베타글루칸성 다당류가 다량으로 들어있어 항암, 면역활성, 항산화 활성 등의 효과로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상황버섯의 효능과 부작용, 보관법까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 상황버섯 효능
- 상황버섯 부작용
- 상황버섯 보관법
- 상황버섯 먹는법
상황버섯의 효능은?
상황버섯 효능 첫번째
상황버섯의 효능 중 가장 잘 알려져 있는 효능으로 상황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이 발암물질을 분해하고 암세포가 재발 또는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소화기계통의 암, 대장암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암이 다른 부위로 전이되는 것을 저지하여 종양 억제율이 약 96%에 달한다고 합니다.
상황버섯 효능 두번째
상황버섯 효능 두번째로 대상포진에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면역증간, 해독, 지혈, 이뇨같은 여러가지 증상에 도움을 줍니다. 베타글루칸은 면역세포가 크기 위한 좋은 영양분이기 때문에 면옥 조절 작용을 도와줍니다. 그렇기에 정상세포 면역기능이 활성화되고 대상포진을 막아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상황버섯 효능 세번째
상황버섯의 효능 세번째는 당뇨 개선입니다. 당뇨는 혈당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각종 합병증으로 이어지느 질환으로 상황버섯의 베타글루칸이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으로 손꼽힙니다. 한 실험에 따르면 당뇨에 걸린 쥐에게 2주간 베타글루칸을 섭취시키자 다른 쥐들에 비해 혈당이 크게 낮아졌다고 합니다. 평소 혈뇨나 혈변을 보시는 분들이 상황버섯을 드시면 그런 증상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상황버섯 효능 네번째
상황버섯은 음주로 인한 간 기능 송산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상황버섯의 효능은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간의 기능을 향상 시키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간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몸의 독소 처리가 늦어져 피로가 쉽게 오기 때문에 피로회복이 올래걸리게 되는데, 상황버섯은 간 기능을 개선하여 피로회복을 돕기 때문에 피로회복의 효과도 있습니다.
상황버섯 효능 다섯번째
상황버섯효능에는 지혈효과도 있습니다. 혈변이나 혈뇨증상, 장출혈증상등에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여성분들의 자궁출혈과 냉증 증상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상황버섯 부작용은?
상황버섯은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섭취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 한꺼번에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구토나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적정량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상황버섯 보관법과 먹는법은?
상황버섯 보관은 통풍이 잘 되고 습기가 없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셔야 하며, 먹는법은 약 21~35g에 물 2L를 부어 중간불에서 50분간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 후, 재탕, 삼탕한 물과 섞어서 하루 복용량인 200ml를 나눠서 복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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