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대장암 초기증상, 발병률 1위 암

by ÖɷÖ 2021. 3. 8.
반응형

 

출처 서울대학겨 병원 의학정보 대장 구조 사진

 

대장암이란?

대장암이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통칭해서 대장암 혹은 결장직장암이라고 합니다. 대장의 대부분이 결장이기 때문에 막랙에 따라 대장이라는 말로 결장만을 뜻할 때도 있습니다.

 

 

 

 

대장암의 대부분은 대장 점막 샘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으로 양성 종양인 선종성 용종에서 유래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용종이란 위장관 점막의 조직이 부분적으로 과도하게 증식하여 혹처럼 튀어나온 것을 말하며 선종이란 샘 세포가 증식하여 생기는 종양입니다. 전체 대장암의 약 5~15%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합니다.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상위 10대 암이고 전세게 발병률 1위의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을 초기에 발견하여 적절하게 치료가 이루어지면 생존율은 90%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

혈변, 점액변

일반적으로 치질이나 위장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변이 밝은 빨간색인 경우도 있지만 진한 빨간색을 나타난다면 종양이 생겨 나타는 출혈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출혈의 혈액량은 많지 않으며 이는 항문 입구에서 분출되는 혈액과는 분명하게 다릅니다. 변에 출혈이 있거나 점액변을 본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소화불량, 복통

이유 없이 보통을 자주 느끼거나 소화불량을 자주 경험하시는 분들은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대장암 초기 증상일 수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방귀 냄새가 독해 지거나 횟수가 잦아지는 것도 확인해야 할 부분인데요. 대장에서 음식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생긴 부패한 가스가 항문을 통해 밖으로 나오는 것이 방귀입니다.

 

평소보다 냄새가 유독 독하다는 것은 소화가 잘 안됐다는 의미일 수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체중 감소

딱히 체중을 감량하지 않고 있는데도 식욕부진과 함께 체중이 계속 감소할 경우 대장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암세포의 급속한 확장으로 인해 신체 영양소 대부분을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배변 횟수 변화

건강한 사람의 경우 보통 하루 1회 대변을 보는데요. 장이 예민하신 분들은 하루에 2~3회를 보기도 합니다. 평소보다 배변 횟수가 지나치게 늘었다면 대장암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와 달리 변의 색이 달라지거나 변의 굵기가 얇거나 굵어지는 것도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빈혈

대장암에 걸려서 종양에 출혈이 있게 되면 철분 결핍 빈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혈변을 보는데 빈혈까지 생긴다면 대장암 초기증상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대장내시경은 조기진단을 위한 중요한 수단

대장암의 5년 생존율은 74.3%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폐와 간 등에 발생한 암에 비하면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 원인 중 하나가 조기진단을 통한 치료입니다.

 

보통 1기에 해당하는 암이 발생한 장기를 벗어나지 않은 경우 35.4% 바율에 93.8% 생존율을 보입니다.

암이 인접 조직에 침범한 경우 42.8% 비율에 81.7% 생존율을 보입니다.

암이 멀리 떨어진 장기까지 침범을 한 경우 4기에 해당하며 19.5%의 5년 상대 생존율을 보입니다.

 

[건강] - 빈혈 증상, 빈혈에 좋은 음식

[건강] - 파킨슨병 초기 증상 전조증상

[건강] - 간암 초기 증상, 조기 발견 방법

[건강] - 백내장 초기증상 원인 그리고 예방법

[건강] - 췌장암 초기증상 및 원인

[건강] - 갑상선암 원인과 증상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