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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콤부차 효능 7가지와 부작용을 알아보겠습니다.

by ÖɷÖ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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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부차-사진
콤부차 사진

 

콤부차 효능에 대해 알아볼 텐데, 먼저 콤부차란 홍차나 녹차를 우린 물에 설탕과 스코비(홍이 버섯)라고 하는 효모를 넣어서 발효시킨 음료를 말합니다. 이 과정에서 스코비가 설탕을 분해하면서 건강에 유익한 여러 가지 박테리아와 유산균등을 생성하는데, 이때 탄산이 생성되어서 톡 쏘면서도 식초 같은 새콤한 맛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곰부차는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인 중구에서 처음 마시기 시작했는데, 불로불사를 꿈꾸던 진나라의 진시황제가 장수를 위해 마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시대 때 의사가 일본에 전하여 일본 왕의 병을 치료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그 뒤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러시아, 유럽까지 알려졌다고 합니다.

 

  • 콤부차 효능
  • 콤부차 부작용

곰부차의 효능은?

콤부차 효능 첫 번째

우리가 얻게 되는 대부분의 질병의 근원이 장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장의 건강은 우리의 건강과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곰부차의 발효과정에서 프로바이오틱스를 생성하고 이것이 장의 건강을 도와주며 또한 유기산, 초산, 유산균이 풍부해 위장 점액 성분을 보호 소화를 돕고, 위산 분비를 억제해 위궤양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콤부차 효능 두 번째

식초에서 발견이 되는 아세트산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산은 콤부차가 발효될 때 생성이 됩니다. 2000년 한 연구에 따르면 콤부차는 미생물을 죽이고 다양한 박테리아와 싸우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것은 신체에 흡수되기 전에 박테리아를 죽임으로써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얘기합니다.

 

콤부차 효능 세 번째

일부 연구에 의하면 콤부차가 지방 축적을 제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콤부차는 차를 발효시킨 음료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체중감량이 도움이 되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신진대사를 향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콤부차 효능 네 번째

항산화물질은 우리 몸을 활성 산소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해 염증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녹차나 홍차에 들어있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 중 하나인 폴리페놀이 콤부차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엄청나게 증가하는데 이로 인해 노화방지나 피부톤 개선, 면역력 증진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콤부차 효능 다섯 번째

글루코사민이라 불리는 아미노 설탕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많으실 겁니다. 또는 관절이 시리거나 뻣뻣한 나이 든 반려동물에게 혹은 가족에게 권했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글루코사민은 미국 내에서 현재 성인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는 가장 일반적인 비 비타민, 비 미네랄 대체품입니다. 콤부차의 효능으로 콤부차가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고 건강한 관절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글루코사민을 자연적으로 생성한다는 것입니다.

 

콤부차 효능 여섯 번째

콤부차의 프로바이오틱스는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우울증 사이에 연관성이 있을 수 있는데,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곰부차를 섭취하면 긍정적인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콤부차 효능 일곱 번째

장내 유익균이 고갈되면 비만과 당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콤부차에서 항산화 성분이 지방 손실을 촉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사 전 곰부차를 마시면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고 프로바이오틱스 역할을 하여 건강한 장내 박테리아 수를 증가시켜 음식에서 흡수하는 칼로리를 줄이고 식욕, 지방 저장 및 비만과 관련된 호르몬 및 단백질에 영향을 미쳐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콤부차 효능 여덟 번째

콤부차에는 신체의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는 분자와 싸우는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가 들어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항산화제가 풍부한 콤부차는 간 독소를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이는 콤부차가 간 건강을 증진시키고 간 염증을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콤부차의 부작용은?

콤부차는 권장 복용량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산성이 강하기 때문에 하루에 3잔 정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또 발효과정에서 알코올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어린이나 임산부는 모유 수유 중에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에 위장 질환이 있거나 소화기능이 좋지 않다면 소량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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