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시 퇴근하는 남자
세퇴남입니다.
당뇨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저도 요즘 점점 나이도 들어가서
당뇨나 혈압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당뇨에 좋은 음식,
그리고 당뇨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란?
당뇨란 혈액 속의 포도당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비만이나 고지혈증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당뇨를 방치할 경우 신경 손상, 시력 손상, 신장 질환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는 위험한 질병이며,
완치 역시 어려운 만큼 식이요법을 통한 꾸준한 혈당 관리가 중요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첫 번째로 가지입니다.
가지는 보라색 채소의 대표주자입니다.
보라색 채소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도나 고구마보다 훨씬 많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또한 콜레스테롤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명역 체계 유지에 도움을 주어 눈의 피로에도 좋은 식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 번째로 양파입니다.
당분이나 육류의 포화지방 등을 과하게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 등이 늘어납니다.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은 탁해진 혈액을 정화시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그리고 양파의 크롬 성분은 인슐린을 보조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세 번째로 계란입니다
계란에는 탄수화물 함량이 낮고 혈당 지수가 매우 낮아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단백질의 원천입니다.
영양도 풍부하고 칼로리는 적은 고밀도 음식입니다. 계란을 포함한 고단백 식품은 같은 양으로
더욱 큰 포만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네 번째로 양배추입니다.
간은 물론이고 비타민이 많아 면역체계 유지에도 도움이 되는 슈퍼 채소로 알려져 있는 양배추는
위 건강에도 좋은 음식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흡수되는 당의 양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당 수치 관리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혈당을 위해서는 삶아서 드시는 것보다는 생 양배추를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당 수치 관리는 꾸준히 이루어지면 예방이 쉬워집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면 당 수치 조절이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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