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 안동역에서 (듣기,가사)

진성은 현세대에 트로트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가수 중 한 명입니다. 신웅, 김용임, 김란영 등과 함께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으로 불리는 가수입니다.

2008년에 안동역에서라는 고을 발표했지만, 당시에는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2012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원래 나와 있던 노래를 정경천 님이 새로 편곡을 했는데, 그게 큰 인기를 끌게 되었고 반지하를 탈출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과거 식당을 경영했던 경력으로 인해 엄청난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건강이 안 좋아진 이후에는 몸소 텃밭을 가꾸며 수확한 재료로 건강식을 직접 차려서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들려드릴 노래는 진성이 부른 안동역에서 입니다. 아래 나오는 가사와 함께 들으시면 좋습니다.

진성 안동역에서 곡 정보

아티스트 - 진성

앨범 - 님의 사랑 / 안동역에서

발매 - 2012.08.23

장르 - 트로트 (국내)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대답 없는 사람아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

오늘은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들어보았습니다. 아래 보시면 진성의 다른 노래나 다른 가수들은 노래들이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에 있는 목록을 이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