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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1

세퇴남 - 이 시국에 퇴사한다고? 그래 지르고 보자! 안녕하세요 세시 퇴근하는 남자 세퇴남입니다. 요즘 직장 구하기 힘들다 취업난이다 말들이 많잖아요. 그러나 요즘에도 자의나 타의에 의해서 일을 그만두시는 분들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그중에 한 명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얼마 전 저는 회사에 퇴사 통보를 했습니다. 제 계약기간은 2020년 12월 31일까지여서 한 달 하고 보름 전 즈음 계약기간까지만 다니겠다고 했죠. 그렇게 일을 싫어하지도 사고를 치지도 않았던 터라 사측에선 조금 놀란듯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딱히 회사에 제가 필요한 건 아니었나 봅니다. 과장님의 돌아오는 답변은 그냥 더 같이 해보자, 그다음은 "1개월만 도와줘라, 2개월, 3개월 바쁜 시기만 넘기자" 네 결국 이 회사엔 그냥 제가 아닌 사람이 필요한 거였죠 물론 회사 측에서 제가 필요 ..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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