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은 1957년 03월 03일 경상남도 마산시 출생으로 올해 64세 입니다. 춘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성악과에 입학했다가 후에 국문과로 옮겨 졸업을 했습니다. 1978년 제2회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해서 '돌고 돌아가는 길'로 금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데뷔를 했습니다.
가수 활동
- 1978년 '돌고 돌아가는 길' 대학가요제 수상곡
- 1983년 '님 그림자'
- 1989년 '만남'
- 1992년 '이 마음 다시 여기에'
- 1993년 '왜냐고 묻지 말아요'
- 1994년 '여자'
- 2001년 '아무라도'
- 2007년 '사랑'
- 2014년 '바램'
- 2018년 '시작'
수상 경력
- 1978년 제 2회 MBC 대학가요제 금상
- 1990년 MBC 10대 가수가요제 특별상
- 1991년 MBC 방송대상 가수상
- 1991년 제 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본상
- 1991년~1992년 MBC 10대 가수가요제 10대 가수상
- 1991년 MBC 10대 가수가요제 최고인기상
- 2009년 MBC 라디오 골든마우스어워즈 브론즈마우스 상
- 2010년 제 17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연예예술발전공로상
- 2010년 SBS 연예대상 베스크 팀워크 상
- 2011년 제 1회 올레-롯데 스마트폰 영화제 시상식 특별상
오늘은 다양한 가수 활동과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노사연의 바램을 들어보겠습니다. 밑에 가사와 함께 감상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바램 곡정보
아티스트 : 노사연
앨범 : 바램
발매 : 2015.05.07
장르 : 발라드(국내)
바램 가사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죽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지금까지 노사연의 바램을 들어보았습니다. 아래에 보시면 노사연의 다른 곡이나 다른 가수의 노래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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