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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셀트리온 치료제 임상 발표 결과 실망감에 5% 대 하락

by ÖɷÖ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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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인 렉키로나주가

임상 2상 결과발표를 하자 셀트레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삼형제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전일 오후 셀트리온이 발표한 렉키토나 임상 2상 데이터에 따른

경증부터 중등증까지의 코로나19 환자 3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당 임상에서 렉키토나는 입원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 발생률을

전체 환자 대상54%, 50세 이상 중등중환자 대상 68%감소 시켰다.

 

다만 통계적 유의성에 한계를 보이면서 실망 매물이 출회되는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렉키로나주가 식약처의 조건부 허가를 받게 되면,

즉시 의료 현장에 공급할 수 있도록 10만명 분 생산을

이미 마치고 공급 계획도 철저히 준비중에 있다"며

해외 주요국 허가 시점에 맞춰 글로벌 공급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최대 200만명분의 치료제 생산 계획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어 글로벌 수요 대응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 전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전 세계 10여 개 국가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해서,

임상 2상에서 확인된 렉키로나주의 안정성과 효능을

보다 광범위한 환자에게서 추가로 검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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