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사유리 출산 일본에서 정자 기증받아 득남했어요.

by ÖɷÖ 2020. 11. 17.
반응형

 

방송인 사유리(41)가 지난 4일 일본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입니다.

KBS보도에 따르면 사유리는 결혼을 하지 않아서 일본의 정자은행에 보관되어 있던,

이름모를 남자분의 정자를 기증받아서 득남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사유리 인스타그램

16일 사유리는 인스타그램에 임신했을 당시 사진을 올리며,

2020년 11월 4일 출산소식을 알렸습니다.

사유리는 그간 방송에서 스스로 비혼주의자라고 밝히면서도 아이만큼은 갖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2018년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에 출연해서 자신의 냉동난자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1979년생인 사유리는 당시 한국나이로 40세였는데,

나중에 나이때문에 임신이 어려울까 걱정된다며 1년 전부터 냉동 난자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사유리 인스타그램

사유리가 출산 사실을 알리기로 한 이유는

"거짓말하는 엄마가 아닌 아이에게 당당한 엄마가 되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지금 현재 주변에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출처 사유리 인스타그램

반응형

댓글